- 신원 미상의 시체와 눈을 마주치지 말아라 영화 <제인 도> 정보
- 줄거리
-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국과 미국에서 제작한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써 제목의 제인 도는 신원 미상의 여성을 일컫는 영어 관용어이다. 원래의 제목은 "The autopsy of Jane doe"이며 직역을 하게 되면 "신원 미상의 여성 부검" 정도라고 부를 수 있으며, 눈을 마주친 순간부터 벌어지는 공포 영화 <제인 도>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신원 미상의 시체와 눈을 마주치지 말아라 영화 <제인 도> 정보
영화 <제인 도>는 2016년 12월 21일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이다. 국내에서는 2017년 08월 23일에 개봉하였으며 상영 시간은 1시간 26분이며 상영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이 영화의 기본적인 정보는 장례식장 가게를 운영하는 아버지-아들인 토미 틸든(브라이언 콕스)과 아들인 오스틴 틸든(에밀 허쉬)이 미개봉 여성 시체인 '제인 도'의 부검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시체를 분석하면서 그들은 자연스럽지 않은 일들을 발견하게 되고, 제인 도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벌이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공포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 영화는 이전에 일어난 끔찍한 사건과 관련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공포와 스릴을 접목시킨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시체의 부검과 관련된 상세한 장면 등으로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토미와 오스틴의 아버지-아들 관계와 그들의 역할에 대한 고찰, 그리고 미스터리한 여성 시체 '제인 도'의 정체가 해결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수수께끼 해결의 쾌감도 이 영화의 매력이다. 또한, 깜짝 놀랄만한 반전과 예상치 못한 결말은 관객을 놀라게 하며, 이 영화를 본 후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한다. 공포영화 중에서도 <제인 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드레 외브레달 감독의 연출과 브라이언 콕스, 에밀 허쉬 등의 배우들의 연기는 이 영화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었다.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새벽 2시, 신원 미확인 여성 시체 '제인 도'가 경찰에 의해 장례식장 부검실로 실려오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경찰은 시체를 분석해봐야 할 필요가 있어 부검실을 찾아오지만, 토미와 오스틴은 이미 새벽까지 일하고 피곤해 잠자리에 든 상태였다. 그러나 경찰은 시체를 분석해야 한다며, 토미와 오스틴을 깨워 시체를 분석하도록 요청한다. 그들은 시체를 분석하면서 자연스럽지 않은 일들을 발견하게 되고, 제인 두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벌이는 심리전이 이어진다. 제인 도는 눈을 감고 있는데, 시체의 얼굴에는 아무런 부상이 없다. 그러나 그들이 시체의 내부를 조사하면서 발견한 것들은 점점 이상하고 끔찍한 것들이다. 어느새 제인 도의 눈이 떠져 있는가 하면 부검을 했더니 장기들이 멀쩡한 상태로 보존돼있기도 한다. 심지어 장기 속에는 고대 언어로 된 글씨가 적어진 헝겊이 발견되기도 한다. 토미와 오스틴은 제인 도의 분석을 계속하다가, 부검실 안에서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이들은 부검실 안을 뒤지면서 제인 도와 그녀의 사연을 파악하고자 하지만, 부검실에서는 새로운 공포가 계속해서 밀려온다. 토미와 오스틴은 점점 더 어둠과 끔찍한 일들에 노출되며, 그들의 상상 이상의 것들이 가게에서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들은 여전히 제인 도의 정체와 그녀가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분석을 계속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이 일들이 일반적인 분석 작업을 넘어선, 초자연적인 힘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제인 도와 그녀가 암시하는 미스터리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부검실에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일들과 맞서야 한다. 이에 토미와 오스틴은 그녀의 이전 주인인 와이펜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녀를 찾고 추적하는 인물들과의 연관성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들이 이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할 때, 부검실 안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은 점점 더 끔찍한 것들로 진행되며, 그들은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매우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된다. 영화의 연출은 탁월하며, 분위기 전환과 긴장감 유지 등에 섬세한 느낌이 있다. 이 영화는 '제인 두'라는 미스터리한 인물과 그녀가 가지고 있는 초자연적인 힘에 대한 이야기이며, 공포와 스릴, 그리고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동시에 존재하며, 이 모든 것이 상황을 점점 더 긴장감 넘치는 것으로 만든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제인 도>는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평점은 IMDB에서는 6.8/10의 점수를 받았으며, 로튼 토마토에서는 86%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영화는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주로 연출, 분위기, 연기 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드레 외브레달 감독의 연출과 브라이언 콕스, 에밀 허쉬 등의 배우들의 연기는 매우 칭찬받았으며, 영화의 분위기와 전반적인 스토리라인도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특히, 제인 도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초자연적인 힘을 다룬 것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결말은 관객들을 더욱 놀라게 하며, 이 영화를 본 후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한다는 평가도 대부분이다. 국내에서도 출시되었으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영화 리뷰 사이트인 네이버 영화에서는 7.2/10의 점수를 받았으며, 한국 대중들 사이에서도 공포 영화 팬들을 비롯한 다양한 층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 영화의 분위기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 등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한국 대중들은 안드레 외브레달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하며, 이들의 능력이 영화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은 영화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또한, 공포 영화의 대표적인 요소인 잔인한 장면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제인 도>는 국내와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 중 하나이며, 가족을 중심으로 한 공포 영화로, 초자연적인 힘과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매우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 영화는 훌륭한 연출과 연기, 분위기 전환, 그리고 깜짝 놀랄만한 결말로, 관객들에게 매우 광범위한 놀라움을 선사해 준 작품으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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