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정보
- 줄거리
-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버킷 리스트의 개념은 죽기 전에 꼭 한 번쯤은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한 목록을 의미하는데, 영화의 제목도 마찬가지의 개념이다. 우리들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사는지 한 번쯤은 돌아보게 만들어주는 영화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영화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정보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은 2007년에 개봉된 롭 라이너 감독의 드라마 코미디 영화로, 무거운 세상에서 살아가며 펼쳐지는 특별한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인 '에드워드 콜' 역을 잭 니콜슨이, '카터' 역을 모건 프리먼이 연기하였다. 국내에서는 2008년 04월 09일 첫 개봉을 하였고, 2017년 11월 29일 재개봉한 영화이다. 상영시간은 1시간 40분이며 상영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이 영화는 두 남자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카터는 부자이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 에드워드는 빈곤하지만 건강은 양호한 남자다. 둘은 둘 다 각자의 걱정으로 인생의 끝자락에서 서로의 인생 목표와 소망을 나누고 서로를 도와주며 다양한 모험과 경험을 쌓는다. 카터와 에드워드는 '버킷 리스트'라는 목록을 만들고 그 목록에 담긴 것들을 하나하나 이루어가며 인생을 즐긴다. 그 목록에는 세계 각지를 여행하고, 놀라운 활동을 경험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재회하고, 자신의 꿈과 염원을 이루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두 남자는 서로를 도와가며 친밀한 우정을 쌓아가게 된다. 이 영화는 코믹한 상황과 따뜻한 감동적인 장면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삶의 소중함과 가치, 우정과 가족의 중요성, 인생의 한계와 끝에 대한 생각을 다룬다.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훌륭한 연기는 물론, 감동적인 스토리와 명대사들이 많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버킷 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것들을 적어두는 '버킷 리스트'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무엇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인지를 되새기게 하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작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줄거리
영화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은 부자인 카터(모건 프리먼)와 가난한 에드워드(잭 니콜슨)라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줄거리는 간단한다.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카터는 빈곤한 가족에서 나와 부자로 성공한 사업가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이다. 반면 에드워드는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병원에서 일하면서도 가난하지만 건강한 남자이다. 어느 날, 둘은 같은 병원의 환자로 만나게 된다. 둘 다 종말적인 진단을 받은 뒤, 서로를 도와주며 인생을 풀어나가기로 결심한다. 둘은 함께 "버킷 리스트"라는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들이 담긴 목록을 작성하고, 그 목록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이루어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세계 각지를 여행하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재회하며 서로를 도와가며 인생을 즐긴다. 카터와 엘리는 모험적인 여행을 통해 산악 등반, 스카이다이빙, 사막에서의 자동차 여행 등을 경험하고, 자신들의 꿈과 염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둘은 함께 웃고, 놀고, 울기도 하며 서로를 도와가며 인생의 소중함과 가치, 우정과 가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두 남자의 여행은 언젠가는 끝이 나게 된다. 그들은 인생의 한계와 끝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고, 더 이상 버킷 리스트를 이룰 시간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자신들이 이룬 것들에 대한 만족과 행복을 느낀다. 마침내 두 남자는 그들의 버킷 리스트를 완수하고, 서로를 귀한 친구로 남긴 채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며, 끝나지 않는 우정과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두 남자는 각자의 인생을 돌아보며 과거의 실수와 후회, 그리고 소중한 순간들을 되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마지막 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며, 자신들이 이룬 것들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낀다. 마지막으로, 영화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은 가끔은 힘들고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내면의 소중한 순간들을 발견하고 더 많은 행복을 찾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멋진 영화로, 삶을 돌아보게 만들어주는 작품이었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은 관객들과 평론가들로부터 평가가 분분한 반응을 얻었다. IMDb 등의 영화 평점 사이트를 통해 수집된 평점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10점 만점에 약 7.4점 정도의 평점을 받았다. 높은 평점을 받긴 하였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비판하는 목소리도 비중이 높았다. 해외와 국내에서의 반응도 크게 나뉘어 있다. 몇몇 관객들은 두 주인공의 연기와 이야기의 감동적인 내용, 그리고 영화가 다루는 삶의 가치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재치 있는 대화와 아름다운 배경들이 영화의 감성적인 면모를 강조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이야기의 예측 가능성이나, 감정적인 부분의 지나침, 그리고 조금은 너무 감상적인 면모를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의 전체적인 톤이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다루기에는 너무 가볍게 묘사되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영화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두 주인공의 연기와 케미, 그리고 아름다운 배경들이 결합된 멋진 영화로 평가되었고, 해외와 국내에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상업적으로도 크게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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