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 내는 순간 사냥 당한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정보
- 줄거리
-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재난,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는 정말 작중 내내 소리가 작게 등장한다는 게 특징인데 보통의 영화는 배경음악과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음악을 크게 사용하기도 하는데 영화의 제목답게 정말 소리가 작게 등장한다. 소리 내는 순간 사냥 당하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소리 내는 순간 사냥 당한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정보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2018년 04월 06일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스릴러 영화이다. 이 영화는 존 크래신스키가 감독하고, 크래신스키와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2018년 04월 12일에 개봉하였으며 상영 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상영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영화의 기본적인 정보는 인간을 사냥하는 피조물들이 세상을 지배한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이 피조물들은 소리를 듣고 사냥을 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가족은 모든 소리를 차단하고 살아가고 있다. 가족의 아버지인 리, 어머니인 에벌린 애벗, 그리고 두 아이인 마커스와 리건은 피조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무언가를 계속해서 창조하고 발명한다. 그리고 어느 날, 이블린이 임신을 하게 되면서 가족의 생존이 더욱 위태롭게 된다. 이 영화는 놀랄 만큼 조용하게 전개되지만, 관람객들이 화면에 보이는 것들만 통해 그 속에서 가족의 감정과 생존을 위한 몰입감 높은 스토리가 전달된다. 또한,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력과 존 크래신스키의 연출이 인상적으로 작용하여, 전반적으로 매우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스토리, 연출, 연기력, 음향, 시각 효과 등 다양한 요소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2020년에는 이어지는 시리즈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되어 더욱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줄거리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인간을 사냥하는 피조물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가족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피조물들은 소리를 듣고 사냥을 하는데, 가족들은 모든 소리를 피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도 소리를 내지 않는 방식으로 소규모 농장에서 조용히 생활하고 있다. 가족의 아버지인 리는 작은 아들 보이를 지도하여 숲에서 새로운 물자를 구해오고, 어머니 이블린은 임신 중이다. 그러나 어느 날 보이가 마트에서 가져온 장난감 비행기를 날리며 소리를 내고, 피조물들에게 쫓기게 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에서, 가족이 피조물들의 공격을 받는다. 가족은 이들에게 살아남기 위한 무기를 만들고, 그들의 규칙과 생존 방법을 창조해 내며 이들의 공격을 버텨나가게 된다. 임신한 이블린은 아기를 낳기 위해 더욱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리는 아들 보이와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실내에 있는 공방으로 향한다. 그러나 피조물들이 공방 안으로 들어와 아들 보이를 끌고 나가게 되고, 리는 그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위험을 감수하게 된다. 과연 일가족들은 피조물들을 물리치고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지 결말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나 쿠팡 플레이, 유플러스 모바일 등에서 감상해 볼 수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조용한 분위기와 스토리 전개, 연출, 연기력, 음향, 시각 효과 등 다양한 요소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긴장감 높은 스릴러 영화이지만, 가족의 감정과 행동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생존을 위한 몰입감 높은 스토리도 재미있게 전달된다. 또한, 가족들의 사랑과 희생이라는 테마를 강조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평론가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95%의 평론가들이 이 영화를 좋아하며, "미안하다, 당신의 대화를 방해할 것이다"라는 영화의 슬로건을 생각하게 만드는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았다. IMDb에서는 7.5/10의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여러 국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호러 장르를 좋아하는 해외 관객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끌었다. 영화의 상세한 설정과 중요한 상황들이 대부분 대사 없이 전달되는 점, 특히 피조물의 디자인과 음향 효과가 영화의 공포 요소를 높였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가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도 많이 있었다. 그리고 영화의 사랑과 가족의 중요성, 희생에 대한 메시지도 해외 관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는 2018년에 개봉되어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국내 관객들은 영화의 뛰어난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피조물들의 공포 요소를 매우 높게 평가했다. 또한, 영화에서 강조하는 가족의 사랑과 희생에 대한 메시지도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일부 국내 관객들은 대화가 거의 없는 영화의 특징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화에서 대사가 거의 없는 것은 영화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공포 요소를 높이기 위함이지만, 이로 인해 일부 관객들은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해외에서와 마찬가지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가 성공적으로 개봉되면서, 국내에서도 호러 장르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질 수 있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며, 2020년에는 이어지는 시리즈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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